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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레 수도 산티아고, 지하철요금 인상으로 여기저기서 기물파괴, 난동, 방화, 지하철폐쇄, 등 때문에 비상사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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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-10-19 21:42 조회 4,073회 댓글 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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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 현재의 대중교통체계가 확립된 이후, 지하철승차권 요금이 20여 차례 인상되었다. 2007년에 420페소(= 0.59달러)였는데, 최근 인상으로 830페소(= 1.17달러)가 됐고, 임금은 같은 정도로 상승하지 못했던게 폭동, 소요사태를 유발함. 적어도 일요일까지는 지하철 계속 폐쇄 예정. 191019elpais

칠레정부는, 2019.10.30일, 오는 11월로 예정되어 있던 APEC정상회의와, 12월의 기후변화협약 당사자회의 등 국제회의개최를 포기한다고 발표했음. 사태의 심각성을 반영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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